인증서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은성의료재단 내 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과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이 최근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12년 4월과 5월 차례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는 두 병원은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에 있어서 한층 강화된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양 기관의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2020년 5월까지다.
한편,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안전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병원 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537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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