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일요신문] 강성태 기자=울산시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2016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중 특별대책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5일이다.
대책에 따르면 물놀이 관리지역은 태화강 선바위교 부근, 삼형제바위 앞, 반천현대아파트 앞, 대운산 계곡 애기소, 배내골 철구소 계곡 등 모두 5개소가 지정돼 중점 관리된다.
물놀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 상류지역’은 ‘위험구역’으로 설정해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시는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해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 중 휴일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한다.
또 물놀이 지역별 책임관리반을 편성해 담당구역별 관리상황을 파악한다.
안전시설 확인 등 현지점검 및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안전관리 요원을 집중 배치하는 등 비상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익수사고 대응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인력은 공무원, 현지 안전관리요원, 119 시민수상구조대 등 연인원 356명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지난해 여름 물놀이 관리지역에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없을 정도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관리와 순찰 강화로 여름철 물놀이 피해예방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ilyo33@ilyo.co.kr
6~8월 ‘2016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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