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9.17:00,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이번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 실시로 구강질환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통해 시민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구강보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보건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부산광역시 건치아동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9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롯데백화점(서면) 정문에서 부산시치과의사회, 치과위생사회, 치위생학과 학생(경남정보대, 동서대, 부산과학기술대, 영산대 등), 구·군 보건소 관계자 등이 합동으로 구강보건 홍보부스를 설치해 무료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과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 등을 홍보한다.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산시치과위생사회 주최로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 부산시치과의사회 및 지역대학 치위생학과 교수 및 학생들과 다양한 구강체험터를 운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구강건강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치아의 날)은 지난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자와 어금니(臼齒)‘구’자를 숫자화해 6월 9일로 정해졌다.
특히 올해는 ‘구강보건의 날이 법적 명시화 된 첫 해’로서 더욱 의미가 크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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