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기간 동안 북한의 국지도발과 전면전에 대비한 군·경의 인력과 물자, 장비 등의 지원작전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통합방위지원본부가 구성, 24시간 상황근무체제를 유지한다.
훈련 1~2일차에는 적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작전, 충무계획 및 현장확인 점검, 점검식 훈련이 실시된다.
훈련 3~4일차에는 전시전환과 전면전 대비작전, 테러대비훈련, 동원훈련과 피해복구훈련이 실시되며 마지막 날에는 경북도청에서 화랑훈련 사후검토회를 대구·경북 합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무 시 안전정책관은 “거동이 수상한 대항군을 발견할 경우 즉시 가까운 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훈련기간 중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성과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
-
[경주시정] 식품·공중위생관리 성과대회 2관왕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0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