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지난 8일 오전 9시50분부터 20분간 1층 샤롯데광장에서 ‘2016년 민관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롯데백화점 전 직원과 자체비상대기조, 북부소방서 두호119안전센터장을 비롯해 소방차·구급차가 함께했다.
다중시설에 화재·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실전같은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무엇보다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언제나 고객들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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