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기에서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승인,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 10일 첫날 장영석(구미) 의원, 김종영(포항) 의원, 김희수(포항)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각급 학교 식수문제 및 노후 저수지 대책 관련 등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 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11~16일까지는 2015회계연도 결산심사,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한 각 상임위별 활동이 이루어진다. 17~23일 7일간은 예결특위에서 결산 심사가 있으며, 21일, 22일 양 일간은 전남 목포에서 ‘2016 경북·전남 상생발전 화합대회’가 계획돼 있다.
장대진 도의회 의장은 “도정 질문 시 생산적인 질문과 함께 정책 대안 제시”를 당부했다.
장 의장은 “결산 심사 시 불필요한 예산이 집행되지 않도록 충분한 토론과 심도 있는 심사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cch@ilyodg.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