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안전보건공단 전국 안전인증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고소작업대 및 크레인에 대한 기술토론회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기술토론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차량탑재형 고소작업대와 이동식 크레인이 안전검사 대상이 됨에 따라 원활한 검사 수행을 위한 사전준비 단계로 마련됐다.
안전인증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성을 확보하는 검사기준 적용과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 교육과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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