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김영만 기자 = 세종시가 3년째 운영중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4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사업이 보건복지부 주관, 저비용 지역복지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저비용 지역복지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 기부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주민이 참여해 저비용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세종시가 3년째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한 달에 1∼2 차례 읍면동 지역을 돌며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검진을 실시해 왔다.
또한 시 장애인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 민간복지시설이 동참해 손 마사지, 이·미용, 재활치료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홀로 지내는 한 장애인을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밑반찬 지원, 집수리 등을 통해 생활기반을 마련해 주었으며, 자활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교육도 받게 할 계획이다. 이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지난해 취약계층 등 705명을, 올해는 5월까지 383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상담과 급여신청, 서비스 연계 등의 실적을 거뒀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복지사업 중 저비용사업 76개를 우수사례로 선정,이를 사례집으로 발간해 전국적으로 공유·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kym@ilyodsc.com
복지부 주관 저비용 지역복지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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