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BNK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말까지 ‘빨간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빨간날로 지정된 일요일과 공휴일 경남BC카드(신용)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CGV영화관에서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티켓을 현장(당일) 예매하면 추가로 티켓을 증정(월 1회, 1일 2200명 한정)한다.
추가 티켓 증정은 2D 일반영화에 한하며, 조조할인은 적용에서 제외된다.
이밖에 커피빈 일부 가맹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경남BC카드(체크)로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구매하면 추가로 S(스몰)사이즈 음료를 준다.(월 1회, 1일 2200명 한정)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일요일과 공휴일 등 빨간날마다 경남BC카드 특권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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