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길 도의원(사진 오른쪽)
[하남=일요신문] 이성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새누리당 윤태길 의원(하남1)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윤 의원은 도의회 운영위원회와 교육위원회 전 간사로 활동하며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현재 새누리당 대표로서 역사상 처음 실시된 경기도 연정을 성공적으로 조율, 도정발전에 큰 힘을 보태는 공적을 세우기도 했다.
윤 의원은 이 밖에 도내 보육시설 운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데 이어 ‘경기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도내 특성화고 등 112개교 7만6000명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최우수 의원 선정은 ▲조례제정 ▲집행부 질의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에 업적이 많은 의원을 선발, 이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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