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시 남구청은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코칭을 위해 이달부터 남구보건소 5층에서 ‘남구 진로·진학 코칭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진학과 진로직업, 청소년 인성교육, 진로 및 학습코칭 멘토링 사업 등이며 지역 내 거주자 또는 학생과 학부모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를 위해 구청은 지난 9일 남부교육지원청 이태열 교육장과 지역 내 학교장 및 운영위원장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진학 코칭센터 운영 및 남구 교육 전반에 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 구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경향을 감안해 지역 내 29개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에게 총 13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 교육경비는 ▲창의·인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을 위한 창의적 체험 활동 지원 ▲방과후 수업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 ▲학생 및 학부모 진로·진학 코칭 센터 운영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임병헌 청장은 “남구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교육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이달부터 운영하는 남구 진로·진학 코칭센터가 디딤돌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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