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따르면 5월 전체 극장 관객 수는 1,810만 명, 전체 극장 매출액은 1,4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관객 수는 43만 명(2.5% ↑) 증가했다. 매출액은 34억 원(2.3% ↑)이 늘어났다.
관객 점유율은 한국영화가 46.4%, 외국영화가 53.6%를 기록했다.
5월 한국영화 관객 수와 극장 매출액은 각각 835만 명, 671억 원으로 관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9만 명(50.2% ↑)이 증가했고, 매출액은 228억 원(51.5% ↑)이 늘어났다.
외국영화 관객 수와 극장 매출액은 각각 975만 명, 8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만 명(19.5% ↓), 194억 원(19.4% ↓)이 감소했다.
-<곡성> 전체 흥행순위 1위
<곡성>이 582만 명을 동원해 5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567만 명을 모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차지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184만 명으로 3위에,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142만 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은 46만 명으로 5위에 자리했다.
흥행작 상위 10위에는 한국영화 4편과 미국영화 4편 그리고 아일랜드영화와 대만영화가 각각 1편씩 올랐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배급사 순위 1위
<곡성>,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 4편을 배급한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가 관객 수 769만 명, 관객 점유율 42.8%를 기록하며 배급사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주토피아> 등 3편을 배급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주)는 관객 수 587만 명, 관객 점유율 32.6%로 2위에 올랐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등 4편을 배급한 씨제이이앤엠(주)는 관객 수 181만 명, 관객 점유율 10.1%로 3위를 차지했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 등 9편을 배급한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는 관객 수 48만 명, 관객 점유율 2.7%로 4위를, <다이노X 탐험대> 등 3편을 배급한 (주)이수C&E는 관객 수 48만 명, 관객 점유율 2.7%로 5위를 기록했다.
-<싱 스트리트> 다양성영화 흥행순위 1위
다양성영화 흥행순위에선 <싱 스트리트>가 38만 5천명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고, <나의 소녀시대>는 32만 4천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매직브러시>는 16만 8천명으로 3위, <다이노X 탐험대>는 8만 2천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오베라는 남자>는 5만 4천명을 동원해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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