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비도오고 햇빛도 비치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우산과 양산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우양산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우양산은 우산과 양산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어 비가 올 때는 우산으로, 자외선이 강할 때는 양산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우산과 양산 둘 다 챙기기 않아도 돼 간편하다.
또 방수소재와 UV기능으로 자외선차단은 물론, 니윰소재로 살대를 만들어 가볍다.
특히 최근 우양산을 즐기는 젊은 여성층을 겨냥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잡화매장에서는 메트로시티, 질스튜어트, 닥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우양산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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