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헌기관사업부 김영모 부장은 16일 오후 정부마산지방합동청사를 방문해 노원근 지청장에게 ‘경남보훈대상 후원금 증서’를 전달했다.<사진>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 1000만원은 제31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 진행과 수상자로 선정된 정교석 씨 등 유공자와 유가족 7명에 대한 시상금으로 쓰인다.
지역공헌기관사업부 김영모 부장은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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