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시관은 ‘시민행복으로 통하는 창조대구’를 주제로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한 대구시 정부3.0 대표사례를 소개한다.
또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하는 볼거리를 제공해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에게 대구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전시관을 통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민관협업을 통한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시민 원탁회의 ▲대구시 정부3.0 네트워크 포럼 ▲동구청의 반딧불 1004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기존 벽면 패널 부착식의 단조로운 전달 방식에서 탈피해 55인치 대형 PDP 화면을 통해 다양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체험 볼거리는 대구 도심을 축소해 만든 대형 디오라마(diorama)를 통해 도시철도 3호선 모형이 구동되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또 대구의 주요 관광지, 문화시설, 산업단지 등을 소개하는 84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대구의 명소가 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의 ‘김광석’ 조형물과 함께 대구시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합성한 사진을 증정한다.
더불어 로봇산업클러스터의 로봇 공연 및 대구의 신성장동력산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skaruds@ilyodg.co.kr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시내버스 이용에 편리성 더하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