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와119가 함께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손발을 맞추다(사진=통영해경)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시 초기대응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으로 유형별 선박사고에 대한 고찰 및 신속 대응훈련으로 122구조대와 119구조대의 긴밀한 협조체제는 사고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통영해경 122구조대 13명과 통영소방서 119구조대 10명이 모여 실시된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각각 임무를 부여받고 초기대응 및 인명구조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장 박재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사고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체제를 통해 훈련을 실시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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