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의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는 ‘MySUM정기예금’ 금리를 종전과 같이 최고 연 2.2%를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MySUM정기예금’은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기본금리 연 1.7%(1년제 기준)에 각종 우대이율을 더해 최고 연 2.2%까지 높은 금리를 적용해 주고 있으며, 총 판매한도 500억원으로 가입기간 1개월~12개월까지 1백만원이상 3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가입방법도 지점 방문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가능하다. 앱 스토어에서 ‘썸뱅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폰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 실명인증을 받은 후 모바일 통장을 개설하면 된다.
BNK금융은 ‘MySUM정기예금’ 신규 출시를 기념해 12월말까지 예금에 가입하고 1년 만기 해지 고객들에게 원금의 0.1%를 롯데 L.POINT로 추가 적립해준다. 또 6월말까지 1천만원 이상 가입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세븐일레븐 기프티콘’도 증정할 계획이다.
썸뱅크는 이외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인 최고금리 연 2.3%의 ‘MySUM포인트적금’도 가입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이 예금은 국내최초 듀얼 통장 형태로 입출금 통장과 적금통장을 한번의 절차로 가입할 수 있고 롯데 L.POINT를 현금처럼 적금으로 불입도 가능하다.
BNK금융그룹 썸뱅크 최진호 부장은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예금 금리를 내리지 않았다.”며 “모바일 전문은행의 장점인 원가절감을 통한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겠다.”고 전했다.
‘썸뱅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용고객센터로 문의하거나 썸뱅크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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