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 를 찾은 중국 청년 공무원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북경 등 중국 9개 성의 청년공무원 177명이 아름다운 부여 궁남지를 보기 위해 지난 23일 방문했다.
2개 팀으로 나누어 궁남지와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홍삼 가공제품을 제조하는 고려인삼창을 견학했다.
한중 청년 교류사업의 목적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 청년공무원들은 오는 7월 8일 제14회 부여 서동연 꽃축제가 열릴 궁남지를 돌아보며, 50 여종의 연꽃, 능수버들과 어우러진 포룡정, 등 축제 분위기를 미리 살폈다.
이들 중국 청년공무원들은 ‘IT 혁신을 통한 협력과 교류, 한류 체험’을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7박 8일의 일정으로 정부 주요 기관과 산업현장, 관광명소 등을 돌아보고 있다.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