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대동면 괴정리, 예안리 일원의 백두산 정상 전망데크 노후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돼 노후데크 정비를 완료했다. <사진>
김해시는 사업비 1억2천만원을 투입, 3월부터 6월까지 전망데크 보수 112㎡와 등산로 진입로 데크로드 74m(폭1.5m)를 설치하여 2.3km의 등산로 정비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새단장한 전망데크와 학교와 분리된 등산로 진입로 데크로드 설치로 백두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안전한 산행을 즐기고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없는 학교생활과 아울러 부산 등 근교도시 등산객 증가 및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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