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일요신문] 성민규 기자 = 영덕군이 장마철을 맞아 하천 내 불법 방류 폐수 등 오염원 유입을 막고 깨끗한 하천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집중관리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월 25일 실시한 하천수질 모니터링 결과 지난해보다 하천수질이 다소 나빠져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관리에 나선 것이다.
군은 8월말까지 공장 밀집지역 내 폐수배출시설, 폐기물배출사업장, 가축분뇨배출시설 등 약 40곳의 환경오염 배출사업장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경상북도 환경살리미 운영사업을 통해 지역 환경살리미 2명을 배치, 하천 내 불법 방류 폐수 등 오염원 유입을 상시 감시토록 하고 배출사업장을 찾아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리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행정지도와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황실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환경살리미 운영 등 전문인력을 통해 주요 5개 하천에 대한 순찰강화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집중 감시하고 있다”며 “중대한 오염행위 적발 시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ilyod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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