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66주년을 맞은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6·25전쟁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시민,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6·25전쟁 기록물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호국영웅기장 전수 순으로 진행되며 참전용사 위로공연도 개최한다.
시는 행사에 앞서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참전용사 및 유가족분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권영진 시장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신 참전용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고 우리사회에서 존경받고 명예롭게 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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