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016 청년교류활성화 동남권 릴레이 희망탐방”을 24일 오전 BPA 사옥에서 개최했다. <사진>
“희망탐방”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테크노파크가 기업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 인재들에게 기업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채용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BPA는 2014년부터 매년 한 두차례 지역 인재들에게 BPA 소개, 채용, 복지, 취업 성공사례 등 기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청년 취업활성화를 위해 해운・항만・물류분야 전문인력 양성, 상시 채용포탈 운영(http://부산항채용.com) 및 채용박람회 개최 등 관련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년 연속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현판을 수여받는 등 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 3.0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해 오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대표 공기업으로 관련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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