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소방본부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 소방본부는 27일 서구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2016년 대전소방전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잡 다양한 화재양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5명이 한 팀을 이뤄 펼치는 화재진압전술로써 5개 소방서의 최강 소방대원들이 모여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대전남부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함께 오는 10월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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