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성구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지부와 음식문화개선 민간단체 대행사업 업무 협약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은 구가 환경부 공모 ‘음식문화개선 민간단체 대행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지역주민 교육 등 음식문화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지자체와 시민단체가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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