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 남부산우체국(국장 박병률) 사랑나눔회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28일 실시했다. <사진>
남구 우암동 지역 불우이웃 및 저소득층 가정 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쌀 10kg을 저소득층 가정 총 50세대에게 지원됐다.
그 중 30세대는 사랑나눔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고, 나머지 20세대는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다.
박병률 남부산우체국장은 “사랑나눔회는 1월 독거노인 무료급식행사부터 5월 어버이날 맞이 남구 어르신 마을잔치 행사지원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남부산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