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2016 좋은삼선병원 내과 연수강좌’를 25일 오후 별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
이번 연수강좌는 좋은삼선병원 내과 의국 졸업생들의 친목을 다지고 실질적이고 발전된 관계를 맺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좋은삼선병원 출신 전공의를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했다.
강좌는 소화기내과 정정임 과장의 ‘C형 간염의 치료’, 내분비내과 최영근 과장의 ‘최근 개발된 경구용 당뇨약제의 효과와 안전성’, 순환기내과 이일 과장의 ‘심부전의 치료(ARB의 역할과 중요성)’, 호흡기내과 윤늘봄 과장의 ‘폐결핵의 진단과 치료’, 신장내과 이우철 과장의 ‘무증상 혈뇨 환자의 진료’,와 질의문답 및 분과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 좌장을 맡은 좋은삼선병원 송철수 병원장은 “이번 연수강좌가 졸업생들에게 조금이라도 학문적 도움이 되고, 아울러 좋은삼선병원이 졸업생들과 좀 더 발전된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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