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주고자 운영
읍면동 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19개 읍면동 총 354명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지난 5월 주민 스스로 지역현안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실시해, 심사를 거쳐 4개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업은 부원동의 ‘부원 12통 마을 담장 벽화그리기 사업’, 삼안동의 ‘저소득 계층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콘서트’, 불암동의 저소득층 대상 ‘카누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축제’, 장유1동의 ‘더불어 행복한 장유1동 만들기’ 등 4개 사업으로 사업비 총 7백만원을 30일 전달했다.
7월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연말까지 추진한 사업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타 지역에 우수사례가 공유되도록 할 계획이다.
최동조 시민복지과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읍면동별 복지 사업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지역의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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