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울산MBC컨벤션 아모레홀에서 ‘2016년 시원사회복지사상 후원금 전달식 및 역대 시원사회복지사상 수상자 홈커밍데이’가 지난달 29일 진행됐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시원공익재단의 정판규 상임이사와 관계자들, 울산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과 역대 수상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원공익재단은 2007년부터 해마다 울산의 사회복지현장에서 클라이언트들의 권익과 인권옹호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소진을 예방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원사회복지사상’을 제정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그 특전으로 해외연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수상한 울산지역 사회복지사는 총 114명이며 올해도 제10회 시원사회복지사상 선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시원공익재단은 2016년 시원사회복지사상 후원금 1천5백만원을 울산사회복지사 협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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