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성구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유성구 구즉동 요리교실 솔잎쿠킹(회장 김선희)은 지난 30일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무더운 여름을 맞아 보양식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 개최시 운영한 나눔체험부스 수익금과 주민자치위원회 후원금을 모아 회원들이 요리한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했다.
김선희 솔잎쿠킹 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라고 준비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구즉동을 나눔과 섬김이 있는 행복한 마을로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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