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우수업소 현판식(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 소방본부는 1일,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8개소를 선정해 현판식을 가졌다.
우수업소는 카페드롭탑 은행점(은행동), 빕스 둔산점(둔산동), 홀리크로스(둔산동), CGV대전터미널(용전동), 골프존파크(읍내동), 탐앤탐스(봉명동), 피자헛 유성2호점(봉명동), CJ CGV대전(문화동)이다.
이 업소들은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곳은 최근 3년간 화재발생사실이 없었고,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이 없었다.
또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들의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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