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명문화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 김성영 기자= 계명문화대는 지난달 30일 보건관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32개 중학교와 자유학기제 활성화 및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한 체험 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계명문화대는 교육공동체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조하고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
또 이날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최근 중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인 ‘미니드론 체험활동’도 시연했다.
박명호 총장은 “암기 위주 교육 방식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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