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구조대원들의 반복훈련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하다{사진=통영해경)
통영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피서객이 집중적으로 몰려드는 휴가기간(7~9월)에 발생한 연안사고는 총 42건으로 2013년 11건(사망 2명), 2014년 9건(사망 3명), 2015년 22건(사망 4명)의 사고유형을 분석하여 유형에 따른 맞춤형 안전관리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체 연안사고 중 58%가 익수사고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익수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78%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등 여름철을 맞이하여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음주 및 개인부주의에 의한 실족으로 해상에 빠지는 경우가 주된 원인으로 꼽혔다.
주된 안전사고가 관광객과 낚시객이 집중되는 주말(금~일)과 레저⋅관광이 활발한 해안가 및 갯바위에서 사고의 절반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연안사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관내 해경안전센터 8개소에 사고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하며 “사고유형, 주말, 사고시간대 등을 감안하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익수자 구조 훈련을 반복 실시하여 연안해역에서의 안전한 관광․레저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