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윤소희,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4위 등극 상상초월 ‘엘리트 성장과정’

방송 캡처

[일요신문] 윤소희가 다이아몬드 수저 4위에 올랐다. 

4일 방영된 tvN<명단공개2016>에서는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윤소희를 다이아몬드 수저 4위에 올렸다. 윤소희는 독일에서 태어나 6살까지 독일에서 살았다. 

이후 중학교 1학년 때 부산대 영재원을 거쳐 세종과학고에 입학했다. 수학과 과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각종 대회를 휩쓸고 과학고를 조기졸업했다. 

2011년에는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다. 

초엘리트 성장과정을 지닌 윤소희의 아버지는 모 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윤소희는 집안에 있던 수많은 책들을 정독하며 실력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이정재 김지석 김정훈 등이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로 꼽혔다. 

한편 윤소희는 tvN<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 출연중이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