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이달부터 2025년 12월까지 대구염색산단 내 15개 기업이 악취저감에 참여한다.
2020년까지 VOCs류(휘발성유기화합물) 4개 물질, 알데하이드류 5개 물질을 2015년 배출량 대비 40% 저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악취저감 목표의 이행여부는 2018년부터 연1회 평가해 잘된 점은 인근 사업장으로 확산시키고 잘못된 점은 개선방향을 모색하여 수정․보안해 나가기로 했다.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그간 악취로 불편을 겪어 온 대구염색산단 지역의 악취저감은 물론 악취자율저감 분위기를 인근 사업장으로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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