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일요신문] 강성태 기자=울산지역 대부분의 학교 운동장 트랙에서 유해성 물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았다.
6일 최유경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부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울산교육청이 79개 학교 운동장 트랙 유해성 검사를 한 결과, 92.4%에 달하는 73개교에서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이에 최 의원은 “이번 검사에서 빠진 12개 학교도 빠른 시일 내에 유해성 검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내놓아야 하며, 동시에 유해성 수치가 가장 높은 2-3곳의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체내 중금속 관련 정밀 건강 검진을 실시해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유해판정 인조잔디운동장 늑장 교체 공사로 여론의 질타를 받은 만큼, 긴급 예비비를 투입해서라도 유해판정 우레탄 철거 공사를 신속히 시행하고, 운동부 육성 학교 등 운동장 사용이 시급한 학교는 친환경 우레탄 트랙 교체 공사에 바로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 관리소관 우레탄 시설물은 체육시설 15곳, 아파트단지 13곳, 공원시설 16곳, 어린이집 67곳, 장애인복지시설 2곳 등 총 11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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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시의원, 113개 우레탄 시설물 유해성 조사 신속한 결과 발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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