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요신문] 서동철 기자 = 수원시는 수원박물관이 오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수원외국어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명사특강 ‘내일의 서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교사와 학생,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안휘준 명예교수의 ‘고국으로 돌아온 겸재 정선 화첨’을 시작으로 후지이 다케시(역사문제연구소), 시인 정호승, 음악평론가 임진모, 만화가 박시백 등 예술, 문화, 사회의 명사가 완성도 높은 강연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