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린이회관 전경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2009년 11월 17일 개관한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 아이누리(관장 전형진)가 2016년 6월 30일 기준, 197만 여명의 이용객이 입장해 누적 이용객 2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전어린이회관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7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만명째 주인공에게는 1년 가족 무료 이용권이 주어진다.
대전시어린이회관 아이누리를 방문하는 13세 이하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7월말가지 카카오톡에서 대전어린이회관을 검색해 친구추가를 하면 체험존 이용료 1,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200만명째 이용객이 입장한 날에 회관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복권에 기재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선물은 3D 무료 관람권, 한별이 푸르미 캐릭터 부채 볼펜, 쿠키, 무료 입장권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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