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6일부터 8일까지 2016년도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창원, 고성, 산청 에서 지역농협 농기계은행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진 이번 교육에서 경남농협은 “올해 농업인들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농작업대행면적 8만ha, 무인헬기 방제사업 3만1,000ha, 벼 직파재배500ha로 확대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과 직파재배 확대 계획에 대한 설명 및 직파재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국 본부장은 “농촌 고령화와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들의 영농부담을 덜고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농기계 은행사업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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