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서구청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장종태 대전서구청장은 7일 탄방동 도산어린이공원에서 사랑의 밥차 배식봉사를 했다.
(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 서구자원봉사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탄방동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에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11월 제주도 서귀포시를 시작으로 28번째로 (사)서구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사랑의 밥차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3.5톤 차량을 개조하여 300인분의 밥과 국을 취사할 수 있는 조리시설을 갖춘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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