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시는 행정부시장을 시작으로 교육청, 경찰청 등 대구시 소재 공공기관장이 릴레이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시내버스로출근하면서 대중교통의 이용환경을 직접 체크할 예정이다.
또 대구시와 (주)DGB유페이는 대중교통 이용 탑승 고객에게 교통카드를 주는 ‘공짜버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2·28기념공원 버스정류장, 중앙네거리, 공평네거리, 종각네거리 등 도심 4곳에서는 도시철도공사, 버스조합, (주)DGB유페이, 시청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도 연다.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의 성패는 시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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