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해운대의 넓은 바다가 펼쳐진 해운대그랜드호텔은 6층 야외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마련한다.
‘썸머 비어 앤 바비큐 파티(Summer BEER & BBQ Party)’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파티는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다.
야외 테라스의 철판 그릴에서 구워내 그릴 향이 살아 있는 바비큐 요리로는 소 안심, 돼지, 닭, 왕새우 등 4가지가 바비큐 플래터가 제공된다.
또한 호텔 셰프가 직접 튀겨낸 바삭한 채브렉(러시아식 만두) 및 피쉬앤칩스, 수제 소시지도 준비된다.
바비큐와 함께 국산 맥주를 비롯, 유명 수입 맥주와 국내외 수제 맥주, 그리고 와인과 칵테일 등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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