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정영일 선수 격려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대전 서구 장애인체육회(회장 장종태)는 11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2016년 리우 장애인올림픽 탁구 대표로 참가하는 정영일 선수를 격려했다.
이번 자리는 김대진 운영위원장 등 서구 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이 함께 환담의 시간을 나누고 정영일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겠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리우 장애인올림픽은 오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70 여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일원에서 개최된다. 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