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품격있는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11일, 경기도 광주시 이스트밸리 골프 클럽에서 온라인 응모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임팔라 고객 및 동반인을 포함 144명을 초청해 ‘2016 임팔라 프리미엄 컵(Cup)’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라운딩과 프로 골퍼의 원 포인트 레슨, 만찬 등을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Impala Premium Care)’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위한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펼쳐지고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에 대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팔라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를 시행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음악, 스포츠,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함께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시간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쉐보레 임팔라는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주행성능, 뛰어난 안전성 및 편의성은 물론,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 등급이 책정되는 등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시장의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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