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남양주=일요신문] 이성환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 서거 180주년을 맞아 9월 2~3일 지역 초·중학생 대상 ‘다산(茶山)가족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프는 다산정신의 올바른 계승·확산과 지역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전국 가족단위 역사·슬로·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조안면 다산유적지와 유기농테마파크·다산생태공원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내달 10일까지 가능하다.
남양주시청 공연티켓 예매 시스템에 예매 후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성인 3만원, 학생 2만원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다산마케팅팀 (031)590-2481·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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