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의 해수욕장은 장사, 대진, 고래불, 남호, 하저, 오보, 경정 등이다.
영덕군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각종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정비 및 보수를 8일까지 완료했다.
또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수상인명구조요원 50명을 각 해수욕장별로 배치했다.
특히 해수욕장 개장전인 13일 고래불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관련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해수욕장 안전관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경찰서,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영덕소방서, 운영위원회 간 긴밀한 협조 체계 유지와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lyodg@ilyo.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포항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08 10:3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