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약사회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3일 구청 행복 사랑방에서 유성구약사회(회장 이창환)로부터 후원물품(영양제) 200만 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유성구 행복 누리 재단에 기탁돼 유성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 20여 명에게 1년간 지원 될 예정이다.
유성구 약사회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유성구 저소득층 아동들에 후원물품과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향후 지속해서 미래의 꿈나무를 위한 지원 항목을 발굴하여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