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전 11시48분께 재소자 A(58)씨가 구치소 독거실(독방)에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한 것을 근무자가 발견,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대구구치소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독거실로 옮겨졌으며 자신이 입고 있던 수형복 바지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구치소 관계자는 “A씨는 지난 올해 2월16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수감됐으며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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