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신공항 유치 무산 등으로 상심한 지역 민심을 정확히 전달하는 등 대구시와 중앙당과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전반기 의장 임기 중에 결실을 맺지 못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지속적 추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희 의원은 지난 6월30일 제7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조직 내적으로는 사무처 조직정비로 의원들의 의정활동 활성화를 지원했다.
대외적으로는 의회위상을 제고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역동적으로 민의를 반영하고 시정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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