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중국, 베트남 등 재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전·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하여 통·번역, 현지 시장조사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해외마케팅 수행에 나서고 있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외국인 유학생을 중소기업에 파견하여 Alibaba 등 e-market Place 등록 지원, E-bay, Taobao 등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 Wechat 등 SNS를 활용한 현지 소비자 온라인 홍보 활동 등을 수행토록 지원한다.
금년에는 대전광역시 및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참여 기업수를 대폭 확대(10개사 → 30개사)하였고, 중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타 국가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중국 시장개척을 위한 현지 수출로드쇼 개최시 파견된 유학생이 참여기업과 동행하여 제품 프리젠테이션과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등 실질적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인섭 청장은 “수출상담회나 무역사절단 파견시 중소기업이 통역문제로 제품의 우수성이 바이어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수출성약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재한 외국인 유학생이 몇 개월동안 기업체에서 근무하면서, 제품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통역활동을 수행하게 되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며 “2014년부터 시작한 외국인유학생 활용 해외마케팅 지원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반응이 좋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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