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 김성영 기자= 경북도의 올해 투자유치 실적이 예년에 비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의 연평균 투자유치 금액은 5조1000억원대로 올해는 상반기에만 4조7058억원(6월 말 기준)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의 지난 5년 간 투자유치 금액은 2012년 5조5056억원, 2013년 5조1360억원, 2014년 4조3775억원으로 차츰 감소세를 보이다, 김관용 지사 민선6기 중·후반으로 들어서면서 지난해 5조5417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올해 들어서는 상반기에만 4조7058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2014년 한해 투자유치 금액을 넘어서는 것으로 상반기 보다 하반기 투자유치가 더 활발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 투자유치금액은 예년에 비해 크게 상회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홍순용 도 투자유치실장은 “올해 투자유치 실적이 빠른 성장세를 보인 이유는 투자금액이 비교적 큰 태양광 신재생에너지분야와 서비스분야의 투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고 설명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달 말 까지 태영그룹의 복합관광단지 조성에 1조200억원, (주)스플래쉬워터의 ‘고령 퍼블릭 워터파크’ 조성에 400억원 등 532건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cuesign@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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